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클린 네츠 (문단 편집) ==== 2013-14 시즌 ==== [[파일:HelloCoach(1).png]] 새롭게 선임된 감독은 바로 2000년대 초반 네츠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뉴욕 닉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제이슨 키드]]. 거기에 오프시즌이 시작되자 [[보스턴 셀틱스]]에서 커리어 막바지에 다다른 [[케빈 가넷]]과 [[폴 피어스]], 제이슨 테리를 받아오면서 2013-14 시즌에는 네임밸류만은 리그 최고인 팀이 되었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안드레이 키릴렌코가 미니 미드레벨로 계약하면서 합류했는데 미네소타의 10M 제안 대신 미니 미드레벨로 3.1M이란 초염가 계약을 하면서 벤치 역시 막강해졌다. 러시아 구단주인 미하일 프로호로프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미래의 1라운드 지명권까지 거침없이 주면서 화끈한 트레이드등으로 전력보강을 했다. [[브룩 로페즈]]-[[케빈 가넷]]-[[폴 피어스]]-[[조 존슨]]-[[데런 윌리엄스]]의 스타팅에 키릴렌코, 제이슨 테리, 레지 에반스같은 좋은 벤치멤버까지 갖추면서 히트를 위협할 전력이 되었다고 평가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이적 후 급격하게 늙어버린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넷과 피어스, 부상에 시달리는 데런과 로페즈 등 주전들이 이름값을 못하면서 실망스러운 11월을 보냈다. 이웃팀인 [[뉴욕 닉스]]도 부진에 빠진 바람에 동부와 서부 성적 차이가 상당히 심한 상태. 로페즈가 발 부상으로 아예 시즌 아웃을 당하면서 더 암울해지는가 했는데 2014년이 시작되자 연승을 달리면서 6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하는데 성공, 일단 플레이오프권 진출 티켓은 무난하게 따냈다. 상대는 3위였던 [[토론토 랩터스]]. 플레이오프에 들어서면서 가넷이 예전의 폭발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결국 키드 감독의 신임을 잃어버렸는지 그닥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다른 주전 선수들이 분전해주면서 어떻게 7차전까지 끌고 갔다. 그리고 대망의 7차전에선 대롱이가 삽질을 했으나 [[조 존슨]]이 날아다녔고, 가넷-피어스 콤비가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면서 104-103 한 점 차로 승리하며 간신히 2라운드에 진출한다. 특히 4쿼터 마지막 토론토의 [[카일 라우리]]의 슛을 블락해 낸 피어스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2라운드 상대는 바로 동부지구 시드 2위인 디펜딩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 선수들의 현재 이름값이나 순위로 보나 마이애미가 유리하게 보이지만, 올해 브루클린은 마이애미를 상대로 정규시즌에서 4전 전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무기력하게 1-4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2라운드 탈락에 그친 이 시즌의 트레이드는 역사상 최악의 호구딜로써 네츠의 미래를 2018년까지 암담하게 만들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